궁녀

궁녀
네이버에 '궁녀'를 검색하면 장르는 미스터리/공포/스릴러 란다.
내가 보기엔 '궁녀'는 거기에 판타스틱 호러 고어 영화다.
사람몸에 다른사람의 영혼이 들어가기도 하고 몸이 뒤바뀌기도 하고
위의 사진처럼 잔인한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기담'이후로본 공포영화중에서 가장재밌던것 같다.
일단 가장 아쉬었던 부분은 공포영화라 나름 귀신이 자주자주 등장하여 깜짝놀래켜주길 원했지만
귀신이라고 해봤자 무섭지도않게 (분위기만 으시시) 등장했다가 사라져서 안타까웠고
이 영화 많이 뒤죽박죽 거린다. 한 사건을 들추면 그 사건을 끝까지 해결하지 않고
그냥 잠깐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이 보여줬다가 더이상 나오지 않는 장면과 대사들이 있었다.
김남진은 뭐 어쩌라고 나온건지. 영화의 내용상 중요했던건 알겠는데 주인공과의 관계를 좀더 확실하게
끝내고 가거나 아니면 더 확실히 알려주거나 그래야지. 김남진의 이야기를 어중쩡하게 끝내버리고 죽여서 안타깝다.
그래도 저런 안타까운 부분들을 몇몇 제외하고는 나름 재밌었던 영화다.
이영화 근데 끝까지 좀 짜증나게하더라.
사람들의 궁금증을 왕창 증폭시켜버린 영화
(그래서 네이버 지식in에는 궁녀결말에 대한 말이 많다.)
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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