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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무르익은 제주여행~ 면세점바로가기
제주 여행을 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 쇼핑 여행!!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제주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쇼핑 천국, 내국인 면세점에서 즐기는 색다른 여행의 재미를 느껴 보세요.
봄꽃 향기 가득한 계절이 오면, 제주도 곳곳은 신혼부부들의 화사하고 정겨운 웃음꽃으로 만발하다. 봄에 제주를 찾은 이들은 너나할 것없이 ‘역시 제주는 봄에 가장 아름답다.’라고 할 만큼 매력이 넘쳐난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봄의 제주 여행..
하지만, 이제 제주 여행에서 계절에 상관없이 북적이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곳이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세금이 면세된 가격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매력이 가득한 곳, 내국인 면세점. 이 곳은 오직 제주를 벗어날 때에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또 하나의 명소, 그 곳으로 가 보았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직영하는 내국인 면세점에는 평소에 보기 힘든 해외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놓은 곳이다. 누구나 한번쯤 시선이 가는 품목들로 가득한 면세점에는 평일이지만 이용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국제자유도시 개발 차원에서 설립된 내국인 면세점은 국내 최초로 내국인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내국인 면세점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니 의외로 어렵지 않았다. 항공기 이용객은 국내선 2층에 위치한 면세점을, 선박 이용객은 항만에 위치한 면세점을 이용하면 되는데, 만 19세 이상의 고객에 한해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1회당 35만원(약 300달러)의 한도금액에서 자유로이 구입할 수 있다. (단, 주류는 1회당 12만원 이하 1병, 담배는 10갑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내국인 면세점에는 주류, 담배, 손목시계, 화장품, 향수, 핸드백, 지갑, 선글라스, 스카프, 액세서리, 과자류, 인삼류, 문구류, 완구류 등 16개 품목(170여종)의 세계 명품 브랜드를 시중가격보다 20~5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여성들은 주로 향수나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고, 남성들은 담배나 양주 등에 관심을 가지고있다고 하는데 생소한 품목들로 가득한 이 곳 내국인 면세점에는 그 외에 볼거리로 가득하다. 올 여름에는 더 많은 품목들이 들어와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준다는데, 이 내국인 면세점으로 하여금 더 많은 여행객이 제주를 찾게 되지 않을까 한다.
매장에는 젊은 신혼부부로 보이는 커플부터 가족,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까지 다양하다.
“사고 싶은 것도 많고 처음 보는 상품들도 많지만, 면세점을 처음 이용해서 그런지 보는 즐거움도 꽤 큰 것 같아요. 제주에는 또 오고 싶어요. 이런 쇼핑까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인 것 같아요.” 이미 여행의 재미를 흠뻑 느꼈다던 한 여행객은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제주를 찾고 싶다며, 그때에는 내국인 면세점을 꼭 이용하겠단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기 때문에 불쾌한 일이 생길 법도 한데, 매장에서 그런 장면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미소로 가득한 이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단지 ‘미소’가 아니라 ‘제주의 이미지’까지 함께 고객에게 전달되어 ‘다시 제주를 찾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외교사절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소박한 고향같은 제주, 그리고 외국 브랜드를 구입할 수 있는 면세점의 조화는 제주 여행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여행과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는 제주도. 내국인 면세점은 여행만큼 쇼핑의 즐거움을 주는 여행 천국, 쇼핑천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