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비상 사설 모의고사 결과
이번 사설 모의고사는 지금까지 봤던 모의고사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음.......
1교시 언어 때 '적당히 풀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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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간 모자람 ㅋ(내가 답을 몇번씩 재확인하느라 느렸을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명백한 시간 부족이었던 듯)
2교시 수리 때 '그...그래도 수리는 집중해서 풀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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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부족으로 못 푼 4점짜리 문제들..... 시간 없을 거 같아 안 풀던 순서도 마지막에 한번 풀어봤다가 헷갈려서 한번 더 돌림 ㄱ-
3교시 외국어 '...자...잘 볼 수 있을거야. 자...자신감을 가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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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점수가 도탄에 빠졌음...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영어듣기평가 멍때림 현상
4교시 사탐 '드... 드디어 편하게 풀 수 있는 게 나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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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빼고 점수 유지 or 하락요 ㅋㅋㅋㅋㅋㅋ
이상 과목별 개인적 난이도 평이었고....
결과는.....
언어 82점 교내 1등급
교내 1등급 컷에 간신히 들었다. 레알 1등급 컷이 이 정도라면 언어 잘 하던 애들한테 목 메고 싶을 정도의 점수를 주는 난이도가 아니었나 싶다. 엿같은 과학,기술 비문학 지문과 시간 없고 갈 길은 급한데 나오는 고전시가에 시험지를 찢고 싶었어.
수리 72점 교내 1등급
언어보단 높은 백분위로 들어갔지만 역시 턱걸이로 들어갔다. 그날 난 왠지 1,2,3번 문제를 3번씩 재검해보고 싶었고 급수 문제들은 왠지 생각이 안 나고 증명은 잘 안되고 갑자기 나온 삼각함수에 놀란 난 순서도에서 병크를 터뜨렸어.
외국어 84점 교내 3등급
나는 외국어 최약체임 ㅇㅇ 3등급 중에서도 앞쪽에 속하고 전체 평가로 보면 2등급으로 올라갈지도 모르지만 그건 힘들어보이죠. 지문들은 그냥 조금 더 맞출 수 있다면 좋을텐데 문제는 듣기야. 다 맞아야 할 듣기를 5개는 틀리고 가니 병신등급. 님들 듣기 잘 들으세요. 패외망신의 지름길.
사탐
윤리 41점 교내 1등급
사탐중에 실질적으로 가장 잘 본 과목이다. 존나 과목도 재미있고 선생님도 마음에 들고... 선생 마음에 안 들어서 때려친 X독이랑은 다르다! X독이랑은! .....하여튼 관련 서적이나 찾아보고 흥미를 일으키고 공부도 해서 윤리적인 인간이 되어야겠다... 존나 윤리의 오라를 내뿜고 다녀야지. 내신에서 서술형 9점을 깎아먹는 굴욕을 당했거든(우리반 들어오는 윤리한텐 이겼는데 도서실의 King of the 윤리과에게 털리고 89점 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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