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면허증 발급완료~~
9월 17일....
지우 학교 담임샘과 면담이 있었다...
혹시나...하고 걱정을 했는데....
학교 생활에 적응 잘 하고 있고... 가끔 철자 뒤바꿔 쓰는거 이외에는 Good Student...
또..역시나...
애들 재우고 맛사지 받으러 출발~~~
인터넷으로 알아본 1시간에 100밧짜리가 있다는 곳으로 갔다..
카운터에서... 2시간에 400밧이란다...
우리가 외국인이라고 딱 따블을 부른다....
1시간에 100밧으로 알고 왔다고 하니~~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ok~~ 2시간 200밧~~ 이런다..ㅋㅋㅋ
태국 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
먼저 병원에 들려서 간단한 신체검사를 받아 증명서를 발급받고~~
혈압재고.. 의사샘한테(청진기...눈검사..문답...) 다녀오면 끝~~
그걸들고.... 교통국으로 가서 적성검사를 받고...서류제출하면 면허증을 내준다...
항동댁과...월드댁이 따끈따끈한 면허증을 이마에 떡하니 붙히고 히히덕 거리면서 집에
돌아오니...친정아빠가 수고했다고 박수까지 쳐주더라는~~~
항동댁은 저 새우회를 먹고 속 울렁즘으로 고생중임...
하도 속이 울렁거린다 하여 내가 어제 차안에서 " 항동댁!!! 혹시 한서 동생 생긴거 아니니????"
했더니...
항동댁은 마구마구 손을 내저으면서...
"야야야!!! 한나아빠 이 얘기 들으면 나 당장 한국 붙들려가서 주리틀린다~~~ 이러더만유...
그란디.... 한나아버님~~ 전 자꾸만 한나아버님 치앙마이에서 마지막 밤...긍께로~~저희집에서 김치찌개와
소주를 드시고 가시던날 밤....고날이 자꾸 의심스럽습디다....푸하하하하~~~
쳇.... 나 자전거 타고 유치원 가고 싶은데~
입이 댓발이 나왔슴돠!!
정우가 입고 있는 저 옷은 한국에서 토토빌 다닐때 입던 원복인데....
옷 입히면서 혹시나...정우가 토토빌을 기억하고 있을까??? 싶었는데...
아무소리를 안 꺼내더군여...
정우야!! 벌써 잊은거니? 엄마는 아직 너무 많은 기억들이 남아 있는데....ㅠㅠㅠ
이것저것 만들어 먹느라... 참 재밌게 지내고 있네여...
두 녀석은 겜에 빠져 있고~~
눈은 게임속으로~~~
오락하던 한서가 깜짝 놀라 쳐다보고....
입 댓발 내민 오지우 되시겠슴돠....
그제 돼지갈비찜 준비하면서 양념이 많길래....
남은 양념에 닭을 퐁당~~~
또 한끼 식사로 훌륭~~~
한서가 제일 먼저 자리를 잡고....
그다음 오지우더군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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