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백운산-바라산-하오고개-청계산(국사봉-이수봉-만경대-매봉-옥녀봉)-화물터미널-우면산-남태령
요즘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해서 그런가?
주말이 되면 더 피곤하다.
내가 하는 운동은 아침에 배드민턴 1시간 자전거 20-30km출근
산은 무더운 여름 날씨 때문에 가까운 근교산행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면 장거리 자전거여행을 떠나볼까 하다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하늘이 너무 맑아
더울것 같아서 바위산이 아닌 육산의 숲길을 걷고 싶어서
조금 길게 마음먹고 출발한다.
의왕시 내손동 약수터에서 출발 정상까지 2500m정도
교통편은 사당동에서 1-1버스를 이용해서 포일성당앞에서 내린다.
안양버스는 8-1번 인덕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락산은 의왕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해발385m의 낮은산이다.
정상가까이에서 약수를 구할 수 있다.
바위밑에 1년내내 마르지 않고 물이 나온다.
요즘 이곳에는 6.25때 사망한 전사자를 발굴중이다.
모락산을 내려가면 조그만 고개 학의동에서 왕곡동을 넘어가는 고개 마을버스 5번이 다닌다.
외곽순환도로는 터널을 ...
고개를 지나서 봉우리를 넘어면 공동묘지가 나온다.
공동묘지의 좌측갓길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백운산(수원이나 용인에서는 광교산이라 물론 좌우측의 봉우리는 다르지만, 굴곡이 거의 없는 산 이산의 정상은 군부대, 나는 이산은 같은산이라고 본다.)
백운산은 600m가 안된다.
여기서 내려와 봉우리를 몇개 넘어면 지지대고개가 나온다.
인터넷에 보면 지지대고개넘는 방법이 몇가지 소개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이곳은 요즘 공사중이라 가장 쉽게 갈수 있는 수로는 이중으로 바깥쪽은 2m정도 아래로 내려간
상태여서 수로안쪽은 캄캄한 지옥 끝까지 간다고 해도 높이가 상당해서 뛰어 내리기 어렵다.
그래서 조금 내려가 고가를 지나 도깨비도로 쪽으로 가야한다.
나는 오늘 공동묘지 입구를 따라 능선을 올랐다.
청계산은 성남과 분당에서 오르는 사람들로 항상 복잡하다.
국사봉을 지나 이수봉에 도착하니 사람들은 점심식사로 사방 자리를 깔았다.
만경대를 지나 매봉에도 사람들은 많이도 있다.
기념촬영을 한다고 난리다.
서울쪽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은 여기가 정상인 사람이 많다.
서초구 관할인 이곳부터는 내려가는 길목이 모두가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나로서는 불편하다.
예전에 이곳에 온적이 있는데, 그때만 해도 사람보기 힘들었는데,
지금 사람들이 너무 많이 다닌다.
이곳의 사람들은 맨발이 많다.
이정표에 화물터미널까지 거리가 2800m 바로 앞이 멀기도 하다.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 좋지를 않아서 그냥 쉬엄쉬엄 왔는데, 아직도 시간이 많다.
화물터미널에 도착해서도 오후 3시 조금 더
그래서 건너편 우면산으로 간다.
우면산은 정상에 군부대가 있어서 철조망으로 막아놔서 접근이 불가능하다.
가는데 마다 지뢰표시
우면산의 처음 도착한곳이 소망탑
탑을 돌면은 소망이 이루어지는지 열심히 돌고 있는 여인을 볼수가 있다.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둘러 앉아 있다.
무엇인가 보았더니
누군가 걷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이곳의 등산로도 모두가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남태령까지도 약3km 낮은 산이어서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다.
산중턱을 타고 한참을 가니 중간중간에 약수터가 있다.
한참을 가다가 보면 부대 정문이 나오고 여기서 부터 남태령까지는 능선을 타고 갈 수 있다.
길도 넓고 좋아서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마음같아서는 관악산까지 타겠는데,
컨디션이 별로여서 오늘은 여기서 접는다.
출발할때는 청계산도 못갈것 같았었는데, ..............
금일 총산행시간 10시간 관악산을 길게 탄다면 몇시간이 더?
구간별 집에서 하오고개 4시간
하오고개-화물터미널 3시간 30분
화물터미널-우면산-남태령 2시간30분
그아래쪽 어느분이 학현(하오고개쉽게 건널수 있는 방법에 나오는 수로쪽 공사중인 모습)
하오고개 예전에는 일명 도깨비도로를 쉽게 건널수 있었고, 백운광교산으로 종주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서 산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새로 도로가 2개가 추가되고 종주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처음 새로난 도로는 중앙 분리대가 성남과 의왕시 경계부분이 사이가 떨어져 있어서 차량이 없는 틈을 타서 건너기가 쉬웠었는데,
종주 등산객의 증가로 어느날 부터인가 분리대가 이어지고 넘어가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원터마을 지하도를 건너서 돌아서 청계산 국사봉을 오를려고 하니까, 힘들었는지 공사중인 도로의 아래쪽 수로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그것도 막혔으니, 이제 방법은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산불감시탑가기전에 이정표에서 원터마을로 내려가서 가든지, 이정표 바로옆에 보면 철망이 사람들의 발길로 찌그러져 있는데, 이곳을 이용해서 내려가면, 외곽순환도로 건너는 다리를 지나면 아래 사진과 같은 길이 나온다.
저곳을 지나면 좌측 공동묘지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 그곳을 오르면 국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난다.
들어 가더라도 다시 벽이 나오고 수로는 상당한 높이로 떨어져 내려 갈 수가 없다.
우면산으로 오르는 길은 이산의 아래자락에 검은 건물(LG전자)앞이 화물터미널 거기서 도로를 건너면 사잇길이 나오고 쭉가면 자전거도로 양재천이 나온다. 그곳을 건너면 교원공제조합 사진에서 좌측 큰건물 그뒤쪽의 아파트 뒤쪽으로 좌우측 우면산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우면산의 능선은 군부대가 있어서 정상부근은 우회하도록 산책로가 잘되어 있다.
시간은 남태령까지 2시간정도 선바위역과 남태령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선바위역에서 50m정도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장거리 코스 : 서울에 불수도삼이 있다면, 높이는 다리지만, 이곳에 모백청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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